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공항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코타키나발루공항 입국신고서는 이제 공항에서 종이로 작성하지 않고 도착 전 온라인(MDAC)으로 미리 제출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2024년 1월 1일부터 종이 입국카드가 완전히 폐지되어, 코타키나발루로 가는 한국인 여행자라면 예외 없이 말레이시아 디지털 입국카드(MDAC)를 도착 3일 전부터 등록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현지 공항에서 작성하면 되는 줄 알고 있다가 입국 심사대 앞에서 당황하시는데, 이 글 하나면 준비물부터 항목 입력, 오토게이트 통과까지 한 번에 정리됩니다.

아래에서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MDAC) 작성 순서, 코타키나발루가 속한 사바(SABAH) 주 입력법, 무료인데 돈을 요구하는 사칭 사이트 구별법, 오토게이트 이용 조건까지 실제 입국 절차 그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 핵심 요약

먼저 바쁜 분들을 위해 코타키나발루공항 입국신고서(MDAC)의 핵심만 표로 정리했습니다. 이 표만 봐도 무엇을, 언제, 어디서 해야 하는지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구분 내용
명칭 MDAC (Malaysia Digital Arrival Card, 디지털 입국카드)
대상 코타키나발루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한국인 포함)
작성 시점 도착일 기준 최대 3일 전부터 제출 가능
비용 완전 무료 (수수료 요구 시 사칭 사이트)
공식 사이트 imigresen-online.imi.gov.my/mdac/main
주(State) 입력 코타키나발루 → SABAH 선택
제출 완료 확인 화면에 PIN 번호 표시 + 등록 이메일로 확인 메일 발송
한국인 무비자 관광 목적 최대 90일 체류 가능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 관련 꿀팁
MDAC는 도착 3일 전부터 열립니다. 너무 일찍(예: 일주일 전) 하려고 하면 아예 제출이 안 됩니다. 반대로 출국 당일 공항에서 급하게 하려다 와이파이가 끊겨 못 하는 경우도 많으니, 출발 하루 전 숙소나 집에서 미리 끝내두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 작성 전 준비물

MDAC 작성 자체는 5분이면 끝나지만, 준비물이 없으면 중간에 멈추게 됩니다. 화면을 켜기 전에 아래 네 가지를 먼저 손에 들고 시작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 여권 :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실물 여권 (여권번호·영문 이름·발급/만료일 입력)
  • 항공권 e-티켓 : 편명(예: AK/D7 등) 확인용, 도착·출국 날짜 확인
  • 숙소 정보 : 머무를 호텔·리조트의 영문 주소와 우편번호(ZIP Code)
  • 이메일 주소 : 확인 메일과 PIN 번호를 받을 수신 가능한 이메일

특히 숙소 영문 주소에서 많은 분들이 막히십니다. 호텔 예약 확인서(부킹닷컴·아고다 등)에 적힌 영문 주소를 그대로 복사해 두면 편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MDAC) 작성방법 순서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 작성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모든 항목은 영문(여권 표기 그대로)으로 입력해야 합니다.

  1. 공식 MDAC 사이트(imigresen-online.imi.gov.my/mdac/main) 접속 후 [Register] 클릭
  2. 여권 정보 입력 : 영문 이름, 여권번호, 국적(SOUTH KOREA), 생년월일, 여권 발급일·만료일
  3. 여행 정보 입력 : 말레이시아 도착일, 출국(귀국)일, 출발 국가, 도착 편명
  4. 체류 정보 입력 : 숙소 유형(HOTEL 등), 영문 주소, 우편번호, 그리고 주(State)에서 SABAH 선택
  5. 이메일 주소 입력 후 입력한 내용에 오타가 없는지 최종 검토
  6. 화면 하단 [SUBMIT] 클릭 → 고유 PIN 번호가 뜨고, 입력한 이메일로 확인 메일 발송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 관련 주의사항
코타키나발루는 행정구역상 사바(SABAH) 주에 속합니다. 쿠알라룸푸르로 착각해 ‘WP KUALA LUMPUR’를 선택하면 실제 도착지와 정보가 달라집니다. 주 선택 항목에서 반드시 SABAH를 골라야 하며, 조호르바루는 ‘JOHOR’입니다. 이 부분은 제출 후 수정이 번거로우니 SUBMIT 전에 꼭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출 후 확인과 스크린샷 보관

제출이 끝나면 화면에 PIN 번호가 뜨고 이메일로 확인 메일이 옵니다. 별도로 인쇄해서 낼 필요는 없지만, 공항 와이파이가 불안정한 경우를 대비해 확인 화면을 캡처(스크린샷)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공식 기준에 따르면 오토게이트(자동출입국심사)를 이용하면 여권에 입국 도장이 찍히지 않습니다. 출입국 기록은 말레이시아 이민국 MDAC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으니, 도장이 없다고 당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오토게이트(자동심사) 이용 조건

한국은 말레이시아가 지정한 오토게이트 이용 가능 ‘저위험’ 국가입니다. 미리 MDAC를 제출한 한국 여권 소지자는 긴 대면 심사 줄을 서지 않고 오토게이트로 빠르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오토게이트를 이용하려면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전자여권(생체인식 여권) 소지
  • 도착 최소 3일 전 MDAC 제출 완료
  • 입국장에서 오토게이트 표지판을 따라 이동

이용 절차는 간단합니다. 기기에 여권 사진면을 스캔하고, 안면 인식과 양손 검지 지문을 스캔하면 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처음이라 헷갈리는 분은 옆 직원의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사바주 국내선 이동 시 주의
사바 주는 자치권이 있어, 코타키나발루에서 말레이시아 본토(쿠알라룸푸르 등)로 국내선 이동 시에도 별도의 입국 심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국내선 환승이라도 여권을 가방 깊숙이 넣지 말고 수시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 일정에 국내선이 포함된 경우 이 부분은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무료인데 돈 요구하는 사칭 사이트 구별법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MDAC)는 발급 수수료가 전혀 없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검색 상단에 노출되는 일부 사이트가 말레이시아 이민청의 명칭과 로고를 도용해 대행 수수료를 받는 피해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 주소창이 imigresen-online.imi.gov.my/mdac 인지 반드시 확인
  • “수수료 결제”, “카드 정보 입력”을 요구하면 사칭 사이트일 가능성이 큽니다
  • ‘.gov.my’로 끝나는 정부 도메인이 아니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를 공항 도착 후에 작성해도 되나요?

현지 도착 후 작성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원칙은 도착 3일 전부터 온라인 제출이며, 종이 입국카드는 2024년 1월부로 폐지되었습니다. 공항 와이파이가 끊기면 아예 못 하는 경우도 있어, 출발 전 미리 끝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MDAC 작성에 돈이 드나요?

완전 무료입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어떤 수수료도 받지 않습니다. 결제나 카드 정보를 요구하는 곳은 사칭·대행 사이트이니 즉시 빠져나오셔야 합니다.

주(State)는 무엇으로 선택해야 하나요?

SABAH를 선택하면 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사바 주에 속합니다. 쿠알라룸푸르(WP KUALA LUMPUR)나 조호르(JOHOR)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여행이면 한 명이 대표로 작성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MDAC는 여권 한 명당 각각 개별 등록해야 합니다. 유아·어린이도 별도 여권 정보로 각각 제출해야 하니 인원수만큼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입국 도장이 안 찍혔는데 괜찮나요?

정상입니다. 오토게이트로 입국하면 여권에 도장이 찍히지 않습니다. 출입국 기록은 말레이시아 이민국 MDAC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출 후 항공편 시간이나 정보가 바뀌면 어떻게 하나요?

MDAC 사이트에서 등록 정보를 조회·수정할 수 있습니다. 제출 시 받은 PIN 번호와 여권번호로 조회 후 수정하시면 됩니다. 도착 전 정보가 크게 바뀌었다면 반드시 수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숙소 주소를 정확히 모르는데 어떻게 입력하나요?

예약 확인서의 영문 주소를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 부킹닷컴·아고다 등 예약 사이트에 표기된 호텔 영문 주소와 우편번호(ZIP Code)를 복사해 넣으시면 정확합니다.

마무리 정리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MDAC)는 도착 3일 전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등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준비물은 여권·항공권·영문 숙소 주소·이메일 네 가지이며, 주 선택에서는 반드시 SABAH를 고르셔야 합니다. 제출 후 PIN 번호와 확인 메일을 캡처해 두고, 전자여권 소지자라면 오토게이트로 빠르게 입국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칭 사이트만 주의하시면, 코타키나발루 입국신고서 작성은 어렵지 않게 마무리됩니다. 출발 하루 전 미리 등록해 두고 편안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주코타키나발루 대한민국 분관](https://overseas.mofa.go.kr/my-kk-ko/brd/m_27578/view.do?seq=13058), [외교부 해외안전여행(0404.go.kr)](https://0404.go.kr/bbs/embsyNtc/13111/detail?ntnCd=56),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MDAC 사칭 주의](https://my.mofa.go.kr/my-ko/brd/m_1923/view.do?seq=1346830), [Malaysia Immigration Department MDAC](https://www.imi.gov.my/index.php/en/pengumuman/malaysia-digital-arrival-card-mdac/), [Wego Travel Blog MDAC 2026](https://blog.wego.com/m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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