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여행을 앞두고 전자입국신고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아기와 함께 갈 때 QR코드는 어떻게 발급받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2025년 11월 20일부터 중국 국가이민관리국(NIA)에서 디지털 입국신고서 시스템을 정식 시행하면서 기존 종이 입국카드가 전자 방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의 경우 아기도 별도의 QR코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상하이 전자입국신고서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 시행일 | 2025년 11월 20일부터 |
| 대상 | 중국 입국 외국인 전원 (영유아 포함) |
| 작성 채널 | 모바일 웹, PC 웹, NIA 12367 앱, 위챗/알리페이 미니프로그램 |
| 사전 작성 기간 | 입국 72시간 전~당일 |
| QR코드 유효기간 | 생성 후 72시간 |
| 비용 | 무료 (유료 사이트는 사기) |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
| 아기/어린이 | 1인 1QR코드 필수 (동반자 추가 기능 이용) |
전자입국신고서 모바일 작성 채널 4가지
상하이 전자입국신고서는 아래 4가지 채널을 통해 모바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VPN 없이 한국에서 바로 접속 가능합니다.
모바일 웹사이트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공식 모바일 페이지(s.nia.gov.cn/ArrivalCardFillingPhone/)에 접속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바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간편한 방법입니다.
NIA 12367 앱
중국 국가이민관리국 공식 앱인 NIA 12367을 iOS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내에서 전자입국신고서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위챗 미니프로그램
위챗(WeChat)이 설치되어 있다면 검색창에 “移民局12367” 또는 “NIA 12367″을 검색하여 미니프로그램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알리페이 미니프로그램
알리페이(Alipay)에서도 동일하게 “NIA 12367″을 검색하면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작성이 가능합니다.
상하이 전자입국신고서 모바일 작성 방법 7단계
모바일 웹사이트 기준으로 전자입국신고서 작성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다른 채널도 입력 항목은 동일합니다.
1단계: 여권 사진 페이지 촬영
여권의 인적사항 페이지(사진과 MRZ 코드가 있는 면)를 촬영하거나 갤러리에서 업로드합니다. 조명이 충분한 환경에서 여권 전체가 프레임 안에 들어오도록 촬영해야 OCR 자동 인식이 정확하게 됩니다.
2단계: 여권 정보 확인 및 수정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한 영문 이름, 성별, 생년월일, 국적, 여권번호를 확인합니다. 오류가 있으면 직접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여권 정보가 실제와 다르면 입국심사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3단계: 입국 교통수단 및 편명 입력
교통수단(항공, 기차, 선박 등)을 선택하고 항공편 번호를 입력합니다.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입국하는 경우 도착 공항도 선택합니다.
4단계: 연락처 정보 입력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한국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 주소는 QR코드를 전송받을 때 활용됩니다.
5단계: 체류 정보 입력
방문 목적, 체류 도시, 예상 체류 기간, 숙소 주소(호텔명과 상세 주소)를 입력합니다. 호텔 예약 확인서에 있는 영문 주소를 그대로 입력하면 편리합니다.
6단계: 세관 신고 및 전자서명
건강 상태, 반입 물품(미화 5,000달러 또는 인민폐 20,000위안 초과 현금, 전문 카메라 장비 등) 관련 질문에 답변합니다. 해당 사항이 없으면 “One-click Input” 버튼으로 일괄 입력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자서명을 합니다.
7단계: QR코드 생성 및 저장
모든 입력이 완료되면 전자입국신고서 QR코드가 생성됩니다. “Download to Local” 버튼으로 PDF 저장하거나, 이메일로 전송받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스크린샷도 별도로 캡처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기동반 QR코드 발급 방법
상하이에 아기와 함께 입국할 때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아기동반 QR코드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입국자는 나이에 관계없이 1인 1QR코드가 필요합니다.
아기 전자입국신고서 작성 전 준비물
- 아기 본인 명의의 여권 (필수)
- 아기 여권의 인적사항 페이지 사진
- 숙소 정보 (부모와 동일)
- 항공편 정보 (부모와 동일)
동반자 추가 기능으로 아기 QR코드 발급하기
전자입국신고서에는 “동반자 추가(Add Companion)” 기능이 있어 부모가 본인 신고서를 작성한 후 아기의 신고서를 이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최대 10명까지 동반자 등록이 가능합니다.
- 부모(대표자) 본인의 전자입국신고서를 먼저 완성합니다.
- QR코드 생성 후 “동반자 추가” 버튼을 선택합니다.
- 아기의 여권 인적사항 페이지를 촬영하거나 업로드합니다.
- 자동 인식된 아기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여권번호를 확인합니다.
- 체류 정보는 부모와 동일하게 입력합니다.
- 세관 신고 항목을 작성하고 제출합니다.
- 아기 전용 QR코드가 별도로 생성됩니다.
이때 생성된 아기의 QR코드는 부모의 QR코드와 별개이므로, 반드시 각각 저장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이 3명이면 QR코드도 3개가 필요합니다.
상하이 푸동공항 현장 작성 방법
사전에 전자입국신고서를 작성하지 못했더라도 상하이 푸동공항 입국심사 구역에서 현장 작성이 가능합니다.
- QR코드 스캔: 입국심사장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모바일 작성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전자 키오스크: 입국심사 구역에 설치된 스마트 키오스크에서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종이 입국카드: 과도기 기간 동안 일부 입국심사대에서 종이 카드를 제공할 수 있으나, 점차 폐지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작성을 권장합니다.
다만 현장에서 작성하면 10~20분 이상 추가 시간이 소요되고, 아기동반 시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출발 전 미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입국신고서와 세관 건강신고 차이점
상하이 입국 시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전자입국신고서와 세관 건강신고의 차이입니다. 이 두 가지는 별개의 시스템입니다.
| 구분 | 전자입국신고서 | 세관 건강신고 |
|---|---|---|
| 관할기관 | 국가이민관리국(NIA) | 중국 해관총서 |
| 시스템 | NIA 12367 | 海关旅客指尖服务 (위챗) |
| 필수 여부 | 필수 | 2023년 11월부터 선택 |
| 작성 대상 | 모든 외국인 입국자 | 감염병 증상자만 |
| 제출 방식 | QR코드 | 위챗 미니프로그램 |
즉, 상하이 전자입국신고서(NIA)는 모든 입국자가 반드시 작성해야 하지만, 세관 건강신고는 발열, 기침, 설사 등 감염병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작성하면 됩니다.
전자입국신고서 작성 시 주의사항
- 유료 사이트 주의: 공식 서비스는 완전 무료입니다.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이트는 사기이므로 반드시 공식 도메인(s.nia.gov.cn)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여권 정보 정확성: 영문 이름 스펠링, 여권번호가 실제 여권과 한 글자라도 다르면 입국심사에서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작성 시점: 너무 일찍 작성하면 공항 시스템에서 인식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출발 24시간 이내에 작성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 QR코드 유효기간: 생성 후 72시간이 지나면 만료되므로, 경유 등으로 입국이 늦어지는 경우 재작성이 필요합니다.
- 아기 여권 필수: 전자입국신고서는 여권 정보를 필수로 요구합니다. 아기도 반드시 본인 명의 여권이 있어야 QR코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하이 전자입국신고서는 언제부터 작성할 수 있나요?
아기도 전자입국신고서 QR코드가 필요한가요?
전자입국신고서 작성에 비용이 드나요?
전자입국신고서를 미리 작성 못 하면 어떻게 하나요?
전자입국신고서와 세관 건강신고는 같은 건가요?
QR코드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한국어로 작성할 수 있나요?
마무리
상하이 전자입국신고서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아기동반 시에도 동반자 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부모가 대신 QR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발 24시간 이내에 작성하고, 가족 구성원 각각의 QR코드를 스크린샷과 PDF로 이중 저장해 두면 상하이 입국심사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s.nia.gov.cn)만 이용하시고, 유료 사기 사이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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