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통장 담보 대출 금리 이자 불이익 상환(연이자 2% 내외?)

가끔 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대다수의 사람은 신용대출을 받거나 가지고 있는 적금을 해지해서 급한 돈을 마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방법은 전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주택 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불이익도 크게 없으면 금리 면에서도 다른 대출에 비해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택 청약 통장 담보 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 청약 통장 담보 대출

주택 청약 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인데 매월 2만원에서 50만원 이하의 금액을 납입하는 통장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해 가입하는 통장입니다. 주택소유자나 미성년자도 가입이 가능하고 일정한 금액이 예치되면 청약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러한 청약통장에 납입한 금액의 최대 95%까지 납입금액을 담보로 대출받는 상품입니다.

대출 금액

대출 금액에 대해서는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최대한도에 제한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주택청약 저축은 인정되는 금액이 정해져 있어 대부분은 1000만원~2000만원 내외의 금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1금융권의 은행 대출 가능한 금액은 납입액의 95% 이내입니다. 가령 주택청약 저축에 1000만원에 저축되어 있다면 대출 가능 금액은 950만원입니다. 이 부분은 은행마다 조건이 상이하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출 금리 이자

금리 및 이자는 은행마다 상이하기 떄문에, 주택청약에 가입한 은행을 통해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보통은 기준금리 + 가산금리가 되어서 금리가 확정됩니다.
통상적으로는 2% 후반에서 3% 초반의 다른 대출에 비해 좋은 이율(금리)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 청약 통장 담보 대출 신청 링크

대출 기간 및 상환 방법

주택 청약 통장 담보 대출의 기간은 모든 은행 대부분은 1년 이내입니다. 상환 방법으로는 대출기간 동안 이자만 갚다가 돈을 갚아야 할 시기가 도래했을때 원금을 갚는 만기 일시상환입니다. 하지만 주택 청약 통장을 해지하지 않는다면 1년단위로 자동으로 기한연장이 됩니다. 필요하다면 계속해서 연장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택 청약 통장 담보 대출 불이익

많은 사람이 대출 받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해당 대출도 불이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불이익이 없습니다. 보통 대출받으면 신용도가 떨어지지만 청약 담보대출과 같이 자신의 통장을 담보로 하는 대출은 신용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대출한도에 영향을 주는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을 계산할 때, 예금담보대출 원금은 반영되지 않고 이자 상환액만 반영이 됩니다. 그리고 주택청약 담보대출은 대부분은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돈이 생길 때마다 갚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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