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태국 입국신고서(TDAC)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태국 입국신고서는 종이가 아니라 도착일 기준 72시간(3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직접 작성하는 방식이며, 수수료는 완전 무료입니다. 다만 등록시간을 잘못 계산해 “너무 일찍 접수해서 거절당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십니다.
이 글에서는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방법과 TDAC 온라인 신청 절차, 그리고 가장 많이 틀리는 등록시간 계산법까지 실제 신청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만 서술했으니, 이 글 하나로 준비를 끝내셔도 됩니다.
태국 입국신고서 TDAC 핵심 요약
바쁘신 분들을 위해 태국 입국신고서(TDAC)의 핵심만 먼저 표로 정리했습니다. 이 표만 확인하셔도 신청 전 준비는 충분합니다.
| 구분 | 내용 |
|---|---|
| 정식 명칭 | TDAC (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 디지털 입국카드) |
| 대상 | 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무비자 관광객·유아·아동 포함) |
| 의무 시행 | 2025년 5월 1일부터 전면 의무화 (종이 TM6 폐지) |
| 등록시간 | 도착일 포함 72시간(3일) 전부터 작성 가능 |
| 비용 | 무료 (수수료 요구 시 100% 사기) |
| 발급 형태 | QR코드 또는 PDF 문서 |
| 공식 사이트 | tdac.immigration.go.th |
태국 입국신고서 등록시간 정확히 계산하는 법
가장 많은 분들이 막히는 부분이 바로 이 등록시간입니다. TDAC는 “출발 3일 전”이 아니라 태국 도착 시각을 기준으로 거꾸로 72시간을 세는 방식입니다. 이 부분을 헷갈리면 시스템에서 접수 자체가 거절됩니다.
- 원칙: 태국 도착 예정 시각 기준으로 도착 당일을 포함해 72시간(3일) 이내에만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예외: 72시간보다 이른 시점에는 시스템이 접수를 받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8월 4일 오후 3시 도착이라면, 8월 1일 오후 3시 이후부터 작성이 가능합니다.
- 확인방법: 항공권의 태국 도착 시각(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3일 전 같은 시각을 계산하면 됩니다.
공식 기준에 따르면 마감 시한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나, 공항 입국심사 전까지는 반드시 제출을 마쳐야 합니다. 가장 안정적인 시점은 도착 48~72시간 전이며, 출발 하루 전이나 이틀 전에 미리 작성해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TDAC 온라인 신청 전 준비물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중간에 정보를 찾느라 멈추면 세션이 끊길 수 있습니다. 아래 항목을 미리 손에 두고 시작하시면 5분 안에 끝납니다.
- 여권 정보: 영문 성(Family Name)·이름(First Name), 여권번호, 국적, 여권 발급국, 여권 만료일
- 항공편 정보: 편명(Flight Number), 태국 공항 도착 날짜 및 시각
- 숙소 정보: 태국 체류 숙소의 영문 명칭, 숙소 종류(호텔·게스트하우스 등), 정확한 주소
- 이메일 주소: QR코드·접수 확인 메일 수신용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단계별 순서
공식 사이트 기준으로 태국 입국신고서 TDAC 온라인 신청 절차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아래 순서만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 공식 사이트 태국 이민청 TDAC에 접속합니다. (주소 철자 반드시 확인)
- 언어를 선택하고 ‘Arrival Card’ 작성을 시작합니다.
- 개인정보(Personal Information): 여권상 영문 이름, 여권번호, 국적,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합니다.
- 여행정보(Trip Information): 도착 편명, 도착일, 태국 입국 목적, 체류 예정 기간을 입력합니다.
- 숙소정보(Accommodation): 숙소 종류와 영문 주소를 입력합니다.
- 건강 관련 질문 등 안내 항목에 답한 뒤 최종 제출합니다.
- 제출 완료 후 발급되는 QR코드 또는 PDF를 휴대폰에 저장하고, 확인 메일도 보관합니다.
내 상황별 TDAC 신청 가능 여부
본인 상황이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 대상인지 애매한 분들을 위해 경우별로 정리했습니다.
- 가능(반드시 작성): 관광·출장·경유 후 태국 입국 등 항공/육로/해상으로 태국에 들어가는 모든 외국인. 무비자 입국자도 예외 없이 대상입니다.
- 애매(확인 필요): 유아·아동 동반 시 → 나이와 관계없이 개별 TDAC가 필요합니다. 부모 여권에 함께 기재돼 있어도 각자 작성해야 합니다.
- 대상 아님: 태국 국적자, 그리고 태국에 실제로 입국(입국심사 통과)하지 않고 국제선 환승 구역만 이용하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대상이 아닙니다. 단, 환승 형태에 따라 다르므로 항공사에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2026년 태국 입국 관련 최신 변경사항
2026년 현재 태국 입국신고서 및 입국 제도와 관련해 확인해두면 좋은 변경 흐름이 있습니다.
- THIM 공식 앱 도입 진행 중: 태국 이민청이 여권 MRZ 스캔 자동입력, TDAC 제출, 그룹 제출 기능을 담은 공식 앱 ‘THIM(Thailand Immigration Management)’을 시범 운영 중입니다. 정식 출시는 2026년 8월경으로 예상되나, ❗ 확인 필요 — 현재 웹 방식(tdac.immigration.go.th)이 여전히 정식 채널이므로 웹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 무비자 체류기간 관련 논의: 2026년 5월 19일 태국 내각이 60일 무비자 체류를 종료하고 대부분 국적에 대해 30일로 환원하는 안을 승인했습니다. 다만 이는 관보(Royal Gazette) 공포 시점에 효력이 발생하므로 ❗ 확인 필요 — 출국 전 반드시 최신 공식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태국 입국신고서 작성 시 자주 하는 실수
실제로 공항에서 막히거나 재작성하게 되는 대표적인 실수들을 모았습니다.
- 등록시간을 잘못 계산해 72시간보다 일찍 접수 시도 → 시스템 거절
- QR코드를 캡처만 하고 메일을 삭제 → 재확인 요청 시 곤란
- 대행 사이트에서 수수료를 결제 → 무료 서비스에 불필요한 지출
- 숙소 주소를 한글/추정으로 입력 → 영문 정확 주소 필요
- 일행 것을 대신 하나로 묶어 1건만 제출 → 인원별 개별 등록 필요(그룹 제출도 각자 1건)
태국 입국신고서를 공항 도착 당일에 작성해도 되나요?
TDAC 신청에 비용이 드나요?
가족이 함께 가는데 한 번에 작성할 수 있나요?
제출한 태국 입국신고서 내용을 수정할 수 있나요?
QR코드를 잃어버렸는데 다시 받을 수 있나요?
태국에 여러 번 입국하면 매번 작성해야 하나요?
종이 입국신고서(TM6)는 이제 안 쓰나요?
마무리 정리
2026년 태국 입국신고서는 도착일 기준 72시간 이내에 공식 사이트(tdac.immigration.go.th)에서 무료로 작성하는 TDAC 온라인 신청이 핵심입니다. 등록시간 계산은 ‘도착 시각 기준 3일 전’으로 세고, 여권과 동일한 영문 정보로 입력한 뒤 QR코드와 확인 메일을 태국 출국 시까지 보관하시면 됩니다.
비자·체류기간 규정은 2026년에 변동 논의가 있으므로 출발 직전 공식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미리 작성해두면 공항에서의 불필요한 대기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